
역자 : 신금식
출판 : 도서출판 업투
이 책을 산건 아주 예전인데, 이제서야 제대로 읽었다.
이제서야 읽게 된 건, 최근 간단한 리듬게임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리듬 게임을 만들기 전에 기본적인 이론 정도는 좀 확실히 해 두고 싶어서였다. 예전, 디제이맥스를 만들 때, 너무 야매로 배운 후 작업해서 후회한 경험도 있고.
어차피 작사, 작곡 할 거아니라서 쉽고 가볍게 읽을만한 책을 원했는데, 마침 집에 있는 이책의 두께가 얇아서 아침마다 조금씩 읽었다.
그런데, 읽고나니 저자가 책 내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그리 쉽지 않았다. 첫 부분엔 쉽게 가다가, 조표부터 어려워 지기 시작해서 화음부분 부터는 헬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느낀 것은,
일단 악보를 공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암기과목이라는 것.
그리고 도레미를 알파벳으로 표기한다는 것.
악보를 한눈에 보고 곡을 파악하는 사람은 대단하다는 것.
어려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악보 및 음악에 대해 훨씬 친숙해 진 느낌이다.
굳이 작자, 작곡 할게 아니라도 상식 보강 차원에서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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