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마녀 상회 : 지금은 마법 여행 중 BookReview

글. 그림 : 안비루 야스코
옮김 : 황세정
출판 : 예림당


지난 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나나와 꼬마 마녀 실크.

원래대로라면 더이상 나나에게 꼬마 마녀 실크의 가게는 보이지 않아야 하건만, 이상하게도 나나에게는 실크의 가게가 보인다. 덕분에 나나는 다시 실크의 가게를 방문할 수 있었고, 덤으로 마법 여행 까지 동행하게 되었다.

마녀들의 세상에서는 시간이 훨씬 느리게 가기 때문에, 나나가 실크와 2~3일 여행해도 실 세계에서는 저녁 정도가 될 뿐이다.

그리고 이번화를 읽어보니, 마법 세계도 참 많이 발전했는지, 마녀들이 더이상 어렵사리 빗자루 타고 여행가지 않는다. 마법진이라는거 하나면 한방에 원하는 곳까지 간다. 게다가, 자동 마법 시스템이라는 것도 있어서, 현대 못지 않은 편의생활까지...

이 모든 것이 돈이어서, 여기도 자본주의가 득세 하는가 싶지만, 여기는 어린이들 세상.
현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모든 것이 다 후불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가격은 서비스를 받은 손님이 정한다.

먼가 이래도 되나 싶지만, 가슴은 따뜻해지는 문화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마녀 상회 시리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