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앱으로 하는 다이어트~ (21) : 주말은 힘들어~ iWant Shape My Test



예나 지금이나 다이어트의 큰 적 중 하나는 주말입니다.


마침, 터미널 갈 일이 생겨서 움직이기 모드에 맞춰놓고 집은 나섰습니다.


예전 같으면, 주말에 발생한 귀찮은 일이었겠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행동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죠~


그래서 집을 나갈 때도 활기차게 나갑니다.


이제 획득해야 할 행동 점수가 늘어난 만큼, 왠만한 행동으로는 하루 목표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심신이 게을러지는 주말에는 더 하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지하철 내에서 처음 부터 끝까지 방복하면서 걷는 것이었습니다. 흔들리는 지하철 내에서 왔다 갔다 하니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은근히 눈치 보였다는......


터미널에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행동점수를 채우기에는 많이 모자랐습니다. 하지만 게으름 스킬 발동으로 하루종일 뒹굴뒹굴 하다가 밤 9시쯤 행동 점수를 채우기 위해 나왔습니다.


운동장을 1시간 이상 돈다는건 지겹고 해서, 역시나 강남역으로 또 발걸음을 옮깁니다.


강남역 가보면 유니클로 매장에 꼭 가봅니다.


유니클로는 매장을 참 재미있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지오다노나 후아유 가면 느낄 수 없는 재미가 유니클로에 있어요~


지금 제 생활  스타일에 맞춰, 일상 속에서 더 잘 활동할 수 있는 옷 위주로 봤는데, 사고 싶은 옷들이 참 많아요.



이런 가벼운 재킷 하나 사서,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 참 든든 할 듯 싶어요.



이건 활동성과 상관 없이 사고 싶었던 재킷...


강남역을 재미있게 돌아 다녔지만, 결국 행동 점수를 채우지 못해서, 좀더 집중해서 움직이기 위해 집 근처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습니다.



운동장에서 트랙을 내키는 대로 돌았습니다.


운동장 몇바퀴를 도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행동점수를 채우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재미있게 움직일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튼 9시 조금 넘어 집을 나와 1시간 30분 동안 움직인 이후, 결과 입니다. 나머지는 집에 걸어오면서 목표 달성!!


주말은 특유의 게으름 스킬 발동으로 인해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란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예전엔, 주말에 평일보다 더 게을러 져서 조금씩 미루다가 결국 안하고 넘어갔지만,


현재는, 주말에 맞게 다양한 방식을 찾아 어떻게든 달성한다는 것이지요.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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