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앱으로 하는 다이어트~ (8) : 생활 속 운동 iWant Shape My Test


우선, 이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시작 합니다.



아침 반찬으로 나온 고기를 남겼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상해 졌나 봅니다. 요즘 식습관이 조금 바뀌어 가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신성한 고기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남기다니....


미안하다 고기야


오전에 잠깐 와이프 심부름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즐겁게 나갔다 왔습니다.

나에겐 심부름이 아니고, 행동 점수 획득을 위한 운동이거든요 ^^



목표한 행동 점수를 다 획득하지 못한 상태라면, 그냥 계단을 이용 합니다. 계단은, 같은 시간에 좀더 움직일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만일, 행동점수 획득을  다했다면, 내키는 대로 행동합니다. 보통은 이용 안하죠.



심부름 결과 획득한 행동 점수....


그리고, 집안에서 행동 점수도 획득하면서, 와이프에게 이쁨도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운동.



그렇습니다. 주말 남편들의 공공의 적, 집안 청소!

하지만 저에겐, 행동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즐거운 운동이죠.


청소를 통해 운동을 하려다 보니 좀더 움직여야 되고,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꼼꼼하게 청소를 합니다. 또, 바른 자세로 청소를 할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게되네요.


목표만 명확하다면, 생활속의 운동 어렵지 않아요~


생활속의 운동이랍시고 무작정, 청소하라고 하면 어렵지만~~ 예전에 저런 말 들으면 저는 ‘그 시간에 운동을 하겠다’고 생각했었죠.



청소를 통해 획득한 행동 점수. 많지 않네요 ㅜㅜ



이제 물 7컵 마시는건 더 이상 얘기거리가 안됩니다. 7컵을 넘어서 매일 10컵 정도는 마시는 것 같네요.


물을 마시기위한 노력 같은거 별로 안했습니다. 재미있게 마시다 보니 습관이 됐습니다.


오후에, 행동 점수 좀 올려 볼라고 동네를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마음 내키는대로 걷다보니 그리 지겹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행동 점수를 다 획득하지는 못했네요.

오늘은 여기서 멈출까 했는데, 왠지 목표 달성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더라구요. 조금 밖에 안남았는데...



그래서 야밤에 학교 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운동장 트랙 위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움직였습니다. 뛰기도 하고, 조금 힘들면 그냥 걷고...

목적은 몇 바퀴 뛰는냐 아니라, 목표한 행동 점수를 획득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날 넘어가기 직전에 목표 완료 했네요.



- 계속 -


덧글

  • ranigud 2013/04/09 12:20 # 답글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음 레벨까지의 경험치를 얼마나 차이를 둘 것인가가 문제군요.
  • 트래핑 2013/04/09 13:27 #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어느정도 경험치 밸런스를 마치고 현재 테스트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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