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4로 시작하는 아이폰 프로그래밍 BookReview



Xcode4로 시작하는 아이폰 프로그래밍


저자 : Yoshinao Mori

역자 : 김태현

로드북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초보자를 위한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에서 소개할 내용과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다.


너무 어려운 내용을 소개해도 안되고, 문장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특정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가 쉬운 구성도 초보자용 책으로는 실격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초보용 책은 많지만, 괜찮은 책 구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위에서 말한 초보자를 위한 조건을 충실히 지키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소재를 잘 선별하여, 처음부터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그리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번역서 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깔끔하게 잘 번역하여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구성 또한, 가르치려는 기능의 목적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일을 명확하게 알려준 이후, 차근 차근 따라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폰 개발에 처음 접한다 하더라도 무리 없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해준다.


초보용 책으로서 여러 장점이 있지만, 단점 역시 없는 것은 아니다.


초보용 책인 만큼, 이책만 가지고는 본격적으로 어플을 만들기 쉽지 않다. 또한, 내용의 깊이가 깊지 않아 그야말로 아이폰의 개발에 익숙해지는 입문 정도의 역할 밖에 하지 못한다.


하지만, 단점들은 이 책의 용도를 생각해 볼 때, 용인할 수 있다. 오히려, 입문서란 이름을 달고 나와서, 그 역할을 못하는 책이 많이 않음을 볼 때,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시중에 나온 책 중, 초보자가 읽기에 괜찮은 책이라고 한다면 이 책과 헤드퍼스트에서 나온 책이 있다.


하지만 헤드퍼스트의 책을 추천하기엔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책에 나온 툴이 예전 버전이라, 책에 있는 내용대로 따라할 수 없기 때문에다. 결국 독자는 툴 때문에라도 인터넷 등을 뒤지며 할 수 밖에 없는데, 갓 접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이 책으로 먼저 아이폰 개발의 맛을 본 후, 헤드퍼스트 시리즈로 넘어가면 기초적인 어플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생길 것이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