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길이 남을 명연설... 그 유명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출마 연설"




우리나라에는 참 명연설이 적은 편이다. 특히 현대로 넘어 올 수록 그런 명연설은 더욱 줄어드는 편이다.

특히나 정치인에 한정한다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그 이유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단지 가식으로 점철된 종이 쪼가리 속의 글들만 읽어내려 가기 때문일 것이다.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문장, 단지 보여주기 위한 문장, 자신의 분에 넘치는 문장은 그 문장이 아무리 명문일지라도 연설자의 입을 통해 그 평문으로 변하고 만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은 현대사 아니 역사에 길이 남을 명문이라 한다. 이정도면 더이상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링컨의 연설을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되리.

이토록 바른말을 가슴으로 부터 외치는 연설자를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있는가?

by 트래핑 | 2009/05/29 01:38 | Memory for Futur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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